‘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일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메인 조형물인 ‘황금빛 판다’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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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송이 꽃의 향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25개국 20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지난해 보다 4만㎡ 넓은 28만㎡ 꽃밭을 1억 송이의 꽃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테마공원에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정문 앞 주제 광장인 ‘꿈꾸는 정원’에는 메인 조형물인 ‘황금빛 판다’가 자리를 잡았다. ‘한울광장’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조형물이 어린이와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꽃 터널을 지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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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장미꽃 앞에서 한 시민이 꽃향기를 맡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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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이곳을 찾은 가족이 아이들의 최인기 캐릭터 티니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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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튤립꽃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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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수변을 보며 쉬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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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수변을 보며 쉬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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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날인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버섯 모양을 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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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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