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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 (토)

    1년 만에 돌아온 '천만 주먹'...흥행 펀치 날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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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범죄자들을 한주먹에 날려버렸던 배우 마동석이 이번엔 악마들을 처단하러 나섰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에 이어 마동석표 액션이 힘을 발휘할지 관심입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30일 개봉)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악을 물리치는 어둠의 해결사 군단이 나타납니다.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주먹 액션과 오컬트 장르가 결합했습니다.

    [마동석 /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주연 : (공포영화가 어떤 면에서) 답답함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이걸 좀 시원하게 뚫어주는 무언가를 같이하면 어떨까 하다가 오컬트와 액션을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서현 /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주연 : (여러 번 보면) 처음 봤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숨겨져 있었던 그런 스토리들도 찾아낼 수 있고요. 그래서 꼭 2차 관람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영화 '파과' (30일 개봉)

    한때 '전설'로 불렸지만 이제 '퇴물' 취급받는 60대 여성 킬러와,

    그녀를 묘하게 거슬리게 하는 30대 남성 킬러의 처절한 서사가 펼쳐집니다.

    [김성철 / 영화 '파과' 주연 : 저희 어머니도 (이혜영 배우와) 비슷한 연세신데, 저희 어머니가 액션을 한다? 이거 되게 재밌거든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세밀한 묘사와 빠른 전개가 돋보입니다.

    [이혜영 / 영화 '파과' 주연 : 우리 영화의 매력은 역시 모든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거예요. 모든 영화에서 캐릭터가 늘 매력 있지는 않거든요.]

    ■마인크래프트 무비 (오늘 개봉)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모든 게 네모로 변하는 세계에 빨려 들어간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입니다.

    원작 게임의 인기와 SNS상에서 관련 '밈'이 유행하면서 북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이 흥행 기세가 국내에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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