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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뉴스초점] 건조한 날씨에 다시 산불 위험…태풍급 봄 바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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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건조한 날씨에 다시 산불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강원 인제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오늘도 건조한 날씨에 태풍급 강풍이 불 것이란 예보여서 산불 위험이 여전합니다.

    자세한 산불 상황과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강원도 인제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이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도 내려졌는데요. 밤샘 진화 끝에 오늘 오전 9시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질문 2> 인제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단시간 확산됐는데요. 주불이 진화됐지만 이런 날씨에서는 재발화 위험이 크다고요?

    <질문 3> 기상 상황도 알아보죠. 며칠 전만 해도 봄비가 제법 내렸는데 금세 날씨가 건조해졌습니다.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죠?

    <질문 4> 오늘도 강풍이 예고됐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태풍급 돌풍이 예상된다고요?

    <질문 5> 기후가 변화면서 산불 양상도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철 산불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요?

    <질문 6> 메마른 날씨에 단비가 내려주면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될텐데요. 이번 주 비소식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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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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