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GS 7’ / 크래프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7’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PGS는 전 세계 정상급 24개 프로팀이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나눠 진행된다.
PGS 7은 각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디엔 프릭스와 젠지, 그리고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티원(T1), 디바인, 배고파까지 총 5개 팀이 출전한다.
PGS 7의 총상금은 30만달러(약 4억3000만원)다. 우승팀은 10만달러를 받는다.
최종 순위에 따라 연말에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에 출전을 위한 PGS 포인트가 각 팀에 부여된다. 올해 가장 많은 PGS 포인트를 누적한 상위 8개 팀은 PGC 2025의 진출권을 얻는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