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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미술의 세계

    미국 타임스스퀘어에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작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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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한국인 수상자 김아영 작가 대표작 소개

    연합뉴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걸린 김아영 작가의 작품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 구겐하임 어워드' 첫 한국인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작품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선보인다.

    LG는 김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의 장면을 담은 수상 축하 영상을 이달 28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 LG 전광판에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맺은 'LG 구겐하임 아트 & 테크 파트너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술을 활용해 창의성 영역에서 혁신을 이끈 수상자에게 주어진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대한민국 현대미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 작가가 선정됐다.

    한국인으로서는 첫 수상자인 김 작가는 현대미술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광판 영상에 담긴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도시 서울을 달리는 여성 라이더들과 AI의 상호 작용을 그린 김 작가의 대표작이다.

    LG는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에 위치한 타임스 스퀘어는 하루 유동 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문화의 중심지"라며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 달 동안 약 1천만명이 김 작가의 작품과 수상 소식을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다음 달 8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김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는 현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김 작가가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퍼블릭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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