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이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이 된 건 6번째다. 앞서 신상옥·이창동·박찬욱 감독과 배우 전도연·송강호가 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다음달 13~24일 열리는 칸영화제 올해 심사위원장은 프랑스 배우 쥘리에뜨 비노쉬가 맡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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