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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정부 "대선 전 협상 틀 마련 원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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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틀을 마련하길 원한다는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0일) 부처합동 설명자료를 통해 "그런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 없다"며 "한국의 정치 일정과 국회 소통 등을 고려해 절차에 따라 협의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국 정부가 선거 전 협상 진전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형섭기자

    #관세대응 #통상협의 #무역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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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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