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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속보]유영상 SKT 대표 "해킹 사태 귀책 사유 SKT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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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유영상 SKT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YTN 등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4.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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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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