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국악원 젼경/국립부산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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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이 2025년 하반기 대극장과 소극장의 잔여 일정을 대상으로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관은 대극장 47일, 소극장 55일의 잔여 일정에 대해 진행되며,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 국제문화예술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을 중심으로 대관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립부산국악원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내 '참여/알림' 게시판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공연 모습. / 사진제공=국립부산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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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대관 신청은 심의위원회의 일괄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30일 금요일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 여부는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이번 대관을 통해 우수한 전통예술 단체 및 개인의 공연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전통문화 진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의 대표 관광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무용극 <춤, 조선통신사 유마도를 그리다>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총 5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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