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거룩하신 부처님께서 사바세계 오신 환희의 날"

"탄생하시며 외친 '천상천하 유아독존' 새겨야"

"마음 속 괴로움과 번뇌 사라질때 세상은 극락정토"

"모든 존재는 인연과 인과로 얽혀 있다 말씀하셔"

"탐욕 과하면 고통 깊고 집착이 크면 괴로움 커져"

"분별심,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는 마음 내려놓아야"

"마음속 과욕이 있다면 그만큼의 괴로움도 감수해야"

"우리 사회와 국가는 험난한 강을 건너고 있어"

"각자의 업과 감정은 스스로 제어하고 분리해야"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스스로의 마음 다스려야"

"내면의 평화와 자비 이룰때 세상의 평화 현실로"

"하루 5분이라도 선명상을 실천하라"

"대형 산불로 희생된 국민 아픔에 깊이 동참해"

"미얀마 지진으로 인한 희생에도 깊은 애도와 위로"

"부처님 오신 인연 따라 고요하고 찬란한 정토 만들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끝없이 퍼지기를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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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