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교는 지난달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행렬이 국내에서 이어진 것과 관련해 "종교에 상관없이 분향소를 찾아주셔서 조문해주시고 애도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은 저희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오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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