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한국은행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준은 현지시간 6∼7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4.25∼4.50%로 유지했습니다.
관세 인상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 등 경기 하강 가능성 등을 우려한 모습입니다.
반면, 한국은행은 이번 달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과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 중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내린다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며 "경기 상황에 따라 충분히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한별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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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인상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 등 경기 하강 가능성 등을 우려한 모습입니다.
반면, 한국은행은 이번 달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과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 중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내린다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며 "경기 상황에 따라 충분히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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