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모집 포스터 |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소수정예 웹툰 작가 양성사업' 기관에 선정돼 오는 16일까지 참여 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예비작가 10명과 기성 작가 5명을 선발해 웹툰 작가와 PD 등과의 1대 1 멘토링을 통해 플랫폼 연재 계약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6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국민 중 서울과 경기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거주자로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예비 웹툰 창작자, 경력 3년 이하의 신진 웹툰 작가와 신작 준비 중인 기성 작가다.
이번 사업의 과제책임자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글로컬 웹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데뷔작 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지역의 예비 및 신진 웹툰 작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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