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유세를 개시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며 여론전의 거점 장소로 삼아왔습니다.

광화문 출정식에 이어 이 후보는 첨단 기술 중심지이자 젊은층이 밀집한 경기 성남시 판교와 화성시 동탄, 과학연구단지가 있는 대전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당 선대위는 선관위에 등록할 10대 공약도 오늘(1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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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