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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김문수, 가락시장서 선거운동 시작…대전·대구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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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서울 가락시장에서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을 시작합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12일) 오전 5시 가락시장을 맨 먼저 방문해 민생 문제 해결 의지를 밝히고, 서민들의 삶을 살필 예정입니다.

    이어 김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대전으로 내려가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와 충청권 선대위 출정식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그 후에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첫 유세를 하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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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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