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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늘부터 ‘프리미엄 환승구독’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환승구독2’를 선보였습니다.
이 요금제는 지상파 3사(KBS·SBS·MBC), 종편 4사(JTBC·TV조선·채널A·MBN)에 CJ ENM까지 더해 총 8개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VOD를 한 달 이용권 하나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매일 원하는 방송사의 월정액 상품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시청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주중에는 지상파 드라마를, 주말에는 종편 예능을, 필요에 따라 CJ ENM 채널의 영화 콘텐츠로 전환하는 식으로 콘텐츠 소비 패턴에 맞춘 탄력적 이용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인터넷 결합·3년 약정 기준 월 2만7,500원으로, 별도 가입 시 필요한 8개 채널 개별 요금 약 6만2,700원 대비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특히 자사 IPTV ‘U+tv 프리미엄’ 이용 고객은 월 1만1천 원만 추가하면 즉시 전환할 수 있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콘텐츠 다양화와 이용자 선택권 확대가 핵심”이라며 “평소 주로 보는 채널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사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요금제”라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환승구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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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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