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내걸고, 법인세와 산업용 전기료 인하·주 52시간제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즉시 한미 정상 회담을 개최해 관세 협상에 나서고 대통령 주재 수출진흥회의도 정례화하겠단 계획입니다.
AI 청년 인재 20만 명을 양성하고 AI 산업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원자력 발전 비중을 늘리는 등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을 2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청년층 공약으로는 아이를 출산하면 주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지역균형발전으로는 전국으로 광역급행철도, GTX 확대를 내걸었습니다.
중산층 자산 증식을 위해 종합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종합부동산세 개편,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을 추진합니다.
복지 분야에선 임신과 육아 지원, 어르신 돌봄 정책, 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 등을 강화하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은 원점 재검토한단 계획입니다.
대통령 직속으로 가칭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단을 설치해 서민 경제를 지원하고, 전술핵 재배치와 핵추진 잠수함 개발 추진 등 안보 분야 대책도 담았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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