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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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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국악원, 21일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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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포스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전남 진도군 소재 옥주골 창작소에서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를 운영한다.

    14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박인수 교수는 오는 21일 '탈춤의 선:잊혀진 의미'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박인수 교수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이수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교수로 '섞어잽이'라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섞어잽이는 학생들과 함께 경상도 탈춤을 주제로 다양한 춤을 섞어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번 풍류음악회에서는 박 교수의 '섞어잽이'와 서민들의 탈춤인 '고성오광대 문둥북춤'을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이수자인 신재웅씨 등이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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