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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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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 정해인·하영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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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 정해인·하영 캐스팅 확정/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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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이 정해인, 하영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한다고 14일 전했다.

    무엇보다도 '로맨스 장인' 정해인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큰 사랑을 받은 하영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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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은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장태하'로 변신해 사랑에 목숨 거는 뜨거운 남자로 돌아온다. 전도유망한 청소년 복싱 선수에서 조폭이 된 그는 현재 조직을 벗어나 복싱체육관 코치로 살아가는 인물로 조직을 떠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받은 임무에서 기억을 잃은 운명의 첫사랑 고은새를 만나게 되고, 목숨 건 거짓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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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 '고은새'로 열연한다. 고은새는 눈에 띄는 실적으로 선배들의 신뢰를 독차지하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는(알잘딱깔센)' 유능한 검사다.

    '출세'라는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한 폭력 조직을 추적하다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린다. 이름, 나이, 직업 모두 잊어버리고 엿공방이 줄지어 선 낯선 시골 병원에서 깨어난 그는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장태하를 마주한다.

    하영은 왠지 모르게 '엿' 같은 인생 부정기를 겪다 너무도 달콤하고 찐득하게 장태하에 감기는 '고은새'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로 또 한 번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기억상실 걸린 검사 고은새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설렘 찐득한 동거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김장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모지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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