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화천군, 노인역량 활용 선도 모델 추진…일자리 접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협약…60명 참여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하반기부터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을 추진해 주목받는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중 하나다.

    연합뉴스

    화천군
    [화천군 제공]


    노인 인력자원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해소해 나가는 신 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노인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기관은 고용에 따른 인건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화천군은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협약을 했다.

    이에 화천군은 행복 일자리 사업의 환경정화 분야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60세 이상 일자리 참여자 60명에게 1인당 매월 최대 34만원씩, 5개월간 총 170만원의 국비가 인건비로 지원된다.

    화천군 입장에서는 그동안 전액 군비로 행복 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해온 만큼 인건비 약 1억원의 세외 수입이 발생하는 셈이다.

    이뿐 아니라 화천군은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을 통해 고령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18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모두 2천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인 일자리 확대(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일러스트


    특히 지난해 노인 부부 가운데 1명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제한을 풀어 올해부터는 모두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4일 "강원지역 노인역량 활용 선도 모델 사업이 지자체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어르신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