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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민주 “국힘 ‘내란동조 위헌정당’될 수도…철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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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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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비상계엄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경호·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내란 동조 위헌 정당이 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아침 브리핑에서 “윤석열의 요청 혹은 지시로 국민의힘이 자당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못 하도록 방해했다면 내란 동조”라면서 “추경호·나경원 의원을 뛰어넘어 국민의힘이 내란 동조 위헌 정당이 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수사 당국이 더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3일 밤 11시22분에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와 약 1분, 11시26분엔 나경원 의원과 약 40초 동안 통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국회가 아닌 ‘당사’로 의원들을 불러모아 계엄 해제를 방해한 혐의(내란 가담·방조)로 수사를 받고 있다.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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