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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속보]조사단 "SKT 해킹, IMEI 30만건·개인정보 유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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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 SUPEX홀에서 SK텔레콤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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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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