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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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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탄금,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10(비영어) 시리즈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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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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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탄금>은 지난 16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22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에 올랐다.

    <탄금>이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에 오르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이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는 물론,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12년 전 실종됐던 어린 '홍랑' 역의 서우진과 이재욱이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두 '홍랑'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말 위에 오른 이재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열연 중인 조보아의 스틸은 '홍랑'과 '재이'를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몰입한 두 배우의 모습을 포착해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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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전 디렉션 중인 김홍선 감독과 함께 미리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이재욱과 정가람의 리허설 모습은 극 중 긴장감을 유발했던 '홍랑'과 '무진'의 대립 장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촬영에 앞서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과 이를 완성도 높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사극이라는 장르와는 상반되는 조보아의 텀블러, 엄지원이 보고 있는 태블릿, 조선시대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의 손거울까지 현대적인 물건들이 자연스럽게 포착되어 비하인드 스틸만의 매력과 함께 웃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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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금,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10(비영어) 시리즈 부문 6위/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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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국내외 호평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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