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은 아르노 회장이 기업 지원책 관련 프랑스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과 EU 양자 협상에 대해 "현재는 잘되지 않는 것 같으며, 상호 양보에 이르기 위해 협상이 건설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특히 프랑스 코냑 업계가 미국·중국의 추가 관세 부과 시 재앙적 결과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EU가 심각성을 간과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LVMH는 코냑 브랜드인 헤네시를 보유하고 있고, LVMH의 연간 매출의 25%는 미국에서 나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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