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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뉴스1) 이준성 기자 = 허가영 감독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의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뷔누엘 극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 감독은 2025년 제78회 칸영화제에서 각국 영화 아카데미의 중단편 작품들이 경쟁하는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서 작품 ‘첫 여름(First Summer)’으로 1등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2025.5.2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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