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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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혜진과 이소미,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25일(한국시각)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전날 공동 4위에서 한계단 하락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선두 제니 배(미국, 7언더파 209타)와는 3타 차.
최혜진은 지난 2022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이소미와 강혜지도 나란히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하며, 최혜진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역시 아직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극을 노린다.
제니 배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장야휘(중국)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신지은과 이정은5는 3언더파 13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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