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일 기념행사 포스터 |
오후 4시 30분 시작되는 행사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조직·자문위원과 출향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퓨전 국악그룹 그라나다, 국악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창작 국악그룹 모린 등의 공연과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연주회가 이어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서울 등 수도권에 국악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초여름밤 국악의 향기에 취하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올해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30개국의 전통음악 공연단을 초청하고 1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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