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도토리 문화센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도토리 문화센터'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EBS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매주 일요일 EBS 1TV에서 애니 '도토리 문화센터'를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도토리 문화센터'는 일밖에 모르던 대기업 부장 고두리가 회사의 지시로 문화센터에 잠입했다가 서예, 뜨개질, 갱년기 댄스 교실을 거치면서 서서히 변화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인 동명 웹툰은 난다 작가가 그렸으며, 애니메이션은 EBS와 5브릭스가 제작했다.
EBS 관계자는 "원작의 재미를 살리는 박진감 넘치는 대사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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