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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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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과 가장 가까운 JSA 성당 새로 만든 유수일 주교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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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군종교구장을 지낸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가 향년 80세로 선종했습니다.

    천주교 소식통에 따르면 유 주교는 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 오늘(28일) 오후 1시쯤 병원에서 프란치스코 수도회 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종했습니다.

    유 주교는 2010년 7월 제3대 군종교구장으로 임명돼 10년 남짓 교구를 이끌다 2021년 2월 은퇴했습니다.

    특히 군종교구장 재임 중인 2019년, 경기 파주시에 있는 JSA 경비대대 안에 JSA 성당을 새로 만들었는데 JSA 성당은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성당으로 유명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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