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국악방송TV는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다큐멘터리, 국악 동요 경연, 전통문화 정보, 음악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국악의 날인 6월 5일 저녁 6시 30분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젊어서 국악, 21C 한국음악'이 방송된다. 올해 5월에 개최된 제19회 21C 한국 음악프로젝트의 여정을 살펴보며, 이 시대 음악가들의 활동과 고민을 통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이어 내달 8일 오후 4시에는 초등학생들이 국립국악원 무대에서 국악 동요를 부르며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 '제14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생중계된다.
내달 2일 오전 11시에 방영되는 국악의 날·국악주간 특집 '문화 n공감'은 공감 초대석에서 국악의 날과 국악 진흥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내달 5일 오후 5시에는 제1회 국악의 날을 계기로 국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축제의 장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밤 10시 30분에는 소리꾼 유태평양의 진행으로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타악 연주자 방지원 등 젊은 국악인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태평양의 작업실'이 방송된다.
한편 국악방송은 국악의 날 (6월 5일) 지정을 기념하는 연중 특별기획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 '의 6월 주인공으로, 단소의 명인이자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및 종묘제례악 예능보유자인 봉해룡 명인(1911~1980)을 선정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