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음악이 하고 싶어서, 청년예술가로 살아가기’ 특집 방송/사진제공=음악방송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국악방송은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이하여 특집좌담 '음악이 하고 싶어서, 청년예술가로 살아가기'를 방송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전통과 창작, 지속 가능한 음악 생활, 미래와 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
출연진으로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소리꾼 김가을, 독립기획자 김이끼, 작곡가 김여진, 예비평론가 서수빈, 네오트래디셔널 그룹 매간당 리더 유예진이 출연하고 전통음악의 영역을 확장해 온 거문고 창작자 박우재가 진행을 맡아, 음악가로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악방송\' 이미지/사진=문화뉴스 DB |
전통음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나보는 국악의 날 기념 특집좌담 '음악이 하고 싶어서, 청년예술가로 살아가기'는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에 국악방송은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으며, 추후 유튜브 국악방송 라디오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국악방송TV는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다큐멘터리, 국악 동요 경연, 전통문화 정보, 음악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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