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 사진|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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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영화 ‘하이파이브’는 7만5614명이 관람하며 누적 47만1115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이파이브’의 뒤를 이어 이날 개봉한 ‘신명’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명’은 6만140명이 선택하며 누적 7만2972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5만9953명이 관람하며 누적 253만2337명이 됐다.
4위는 ‘소주전쟁’이다. 2만1158명이 선택하며 누적 15만7321명을 기록했다. 5위는 ‘릴로 & 스티치’다. 6868명이 관람하며 누적 32만863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4만4142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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