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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어로 현지에서 출판된 책(왼쪽)과 한국에서 출판된 책(오른쪽) |
의 나라'가 최근 튀르키예에서 번역 출간됐다고 10일 밝혔다. 책은 오징어 게임, 딱지치기 등 대중에게 익숙한 놀이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던 닭싸움, 말뚝박기 등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 등도 소개한다. 민 이사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한국 전통 놀이와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국 간 우정을 이어주는 작은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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