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한미군 감축설이 불거졌을 때 대상 부대로 거론됐던 미 육군 여단의 교대 병력이 최근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미8군은 제4보병사단 예하 제1스트라이커 여단 병력이 지난달 말부터 차례로 주한미군 주둔지인 경기도 평택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9개월 주기로 병력을 순환 배치하는 미군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제7보병사단 제1스트라이커 여단과 교대하게 됩니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경량 차륜형 장갑차를 운용하는 부대로 지난달 주한미군 4천500명 철수가 검토되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을 때 병력 규모가 비슷해 감축 대상 부대로 거론됐습니다.
당시 미 국방부는 주한미군을 감축할 거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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