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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국 약 35개 기업이 참여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췄으며 특히 호치민 최초로 개최된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 기업으로는 콘텐츠 진흥원 K컨텐츠 공동관 비롯해 △유아 미술 키즈 브랜드 놀작(NOLJAK) △에듀테크 브랜드 펀앤플레이(FNP), 레드브릭(REDBRICK), 아이윙티비(IWINGTV) △프리미엄 교구 브랜드 큐블로(CUBLO), 이케이(EK) △STEAM 교육 브랜드 아로씽킹(AROTHINKING), 케이로봇(K-ROBOT), 미네르바에듀(MINERVAEDU) 등이 참여하여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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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현지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 경진대회(주최: ILA)가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지 바이어 및 참가사를 위한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운영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베트남 내 학교에 납품하는 주요 공급업체들이 박람회에 바이어로서 적극 참여하며 한국 교육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선호가 현지에서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사인 ㈜보근은 베트남 교육기업 Edusteamai와 현장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며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109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고 상담액 약 2백만 달러, 현장 계약액 5십만 달러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향후 동남아 교육 시장 내 한국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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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교육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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