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이용자 워크숍은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을 논의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 이후 지난해 재개됐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2025.06.12 rang@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워크숍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배관·제조시설을 이용하는 13개 기업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행사에서 ▲2025년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및 요금 산정 방안 ▲계량기 운영 가이드 ▲시설이용정보제공(TPA) 시스템 재구축 계획 등을 소개했다. 또 제도 개선을 위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와 활발하게 소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