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뮤직앤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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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가수 유주(YUJU)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주(YUJU)가 이번에는 네이버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 '단잠'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단잠은 웹툰 속 설렘과 조심스러운 용기를 담아냈다. 3박자 리듬 위에 스트링과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가 채워진 발라드곡이다. 따뜻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는 마치 꿈속에서 다정하게 토닥이는 듯한 포근함을 전한다.
특히 유주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감성적인 보컬이 편안한 사운드 위에 더해지며, 사랑하는 이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나 오늘 다정한 꿈을 네게 줄게", "항상 네 곁에서 바라봐 줄게"라는 가사처럼 온 마음을 다해 위로를 건네는 이 곡은 지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조용하고 다정한 안식을 선물할 것이다.
여자친구 유주 / 사진제공=뮤직앤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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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은 2022년 7월부터 국내 연재를 시작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서도 서비스 중인 네이버웹툰의 캠퍼스 로맨스 장르 대표작이다.
이번 OST는 종합 콘텐츠 제작 유통사 뮤직앤뉴와 네이버웹툰의 음악 사업 협력의 일환인 웹툰 컬래버 프로젝트이다. 앞서 발매된 빅스 켄(KEN)의 'Love me Again', 예린(YERIN)의 '이것저것 재지말고 솔직해볼까'에 이어 이번 OST 역시 공철진 작가가 직접 일러스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주는 '우연히 봄', 'Falling(폴링)', '온 세상이 나에게'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2022년 첫 솔로앨범 렉(REC.)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성공해,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여자친구 유주는 오는 14일 '2025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해 가수 권순관과 함께 합동 무대를 진행한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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