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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ACC, 아시아문화중심도시·공적개발원조 국제포럼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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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포럼 포스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ACC 문화자원관리지원 공적개발원조(ODA)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 ACC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ACC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무형문화연구원, 인디고 등이 주관한다.

    국가유산청, 키르기스스탄·라오스·몽골 문화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ACC가 협력한 ODA 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디지털 문화자원 관리·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국민대 석좌교수)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ACC의 문화 ODA'를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협력국 관계자들이 자국의 디지털 문화 자원 관리 성과와 과제, 미래 계획을 발표한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ACC의 ODA 사업에 참여했던 국내외 전문가들이 문화콘텐츠 개발 ODA의 새로운 가능성을 심도 있게 모색한다.

    ACC는 2015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ODA 사업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 2018년부터 미얀마를 시작으로 문화자원 디지털화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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