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재해 유형은 △화상 1950건 △넘어짐 1719건 △물체에 맞음 527건 △부딪힘 537건 △절단·베임·찔림 455건 등으로 나타났다. 화상 산재는 연평균 100건 이상 증가했고,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당장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더라도 근골격계 질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련 산재는 2020년 101건에서 △2021년 168건 △2022년 207건 △2023년 229건 △2024년 244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용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