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우리 국민과 가족 63명이 정부 도움을 받아 인접 국가로 대피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서 우리 국민과 가족 37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또 이스라엘에서는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 요르단으로 각각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외교부 본부는 현지 공관과 합동으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악화한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임차버스와 출입국 수속 지원, 숙박과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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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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