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 차관은 오늘 취임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따라 평화 공존과 평화 경제를 목표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남북관계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진단하며, 변화된 상황에 맞춰 대북·통일 정책과 조직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3년 4월 7일 이후 남북 연락 채널을 일방적으로 차단했으며, 이후에도 우리 측이 하루 두 차례 통화 시도를 계속하고 있지만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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