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음주운전을 하다가 금은방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새벽 0시 반쯤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금은방 셔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차가 번호판 영치 대상자로 확인돼 정차를 요구했는데, A 씨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시흥 거모동까지 2km가량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67%로 면허 정지 수준이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한 만큼 면허는 취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새벽 0시 반쯤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금은방 셔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차가 번호판 영치 대상자로 확인돼 정차를 요구했는데, A 씨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시흥 거모동까지 2km가량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67%로 면허 정지 수준이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한 만큼 면허는 취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