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음악회 장면 |
(진도=연합뉴스) 국립남도국악원은 전남 진도군 소재 옥주골 창작소에서 오는 25일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풍류음악회는 이경분 음악학 박사의 '한국전쟁과 음악'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음악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 전쟁 포로의 노래, 월북한 음악가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롭게 꾸밀 예정이다.
강의 후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은 적벽가 중 '군사설움' 대목을 시작으로 '태평소 능게가락', '아리랑타령', '노들강변'까지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선착순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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