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국악 한마당

    [진도소식] 남도국악원, 25일 한국전쟁과 음악 이야기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풍류음악회 장면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국립남도국악원은 전남 진도군 소재 옥주골 창작소에서 오는 25일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풍류음악회는 이경분 음악학 박사의 '한국전쟁과 음악'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음악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 전쟁 포로의 노래, 월북한 음악가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롭게 꾸밀 예정이다.

    강의 후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은 적벽가 중 '군사설움' 대목을 시작으로 '태평소 능게가락', '아리랑타령', '노들강변'까지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선착순 30명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