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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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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길들이기’, 신작 공세 속 3주 연속 주말 1위 [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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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영화 ‘드랙곤 길들이기’. 사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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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엘리오’ ‘28년 후’ 등의 신작 공세 속에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0일~22일)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21만3525명이 관람하며 누적 128만4154명으로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엘리오’다. 21만2030명이 선택하며 누적 25만8067명이 됐다. 3위는 ‘28년 후’로, 17만6948명이 관람하며 누적 23만396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하이파이브’다. 13만9464명이 선택해 누적 173만1007명이 됐다. 5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7만1917명이 선택해 누적 330만629명이 됐다.

    한편 23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F1 더 무비’가 38.8%로 1위를 차지했다. ‘F1 더 무비’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5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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