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늘(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전월보다 6.9포인트(p) 올라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2차 추경안 편성 등 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과거 장기 평균을 100으로 해서,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 심리상태임을 뜻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100 아래로 떨어졌다가, 지난 5월 다시 100을 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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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는 과거 장기 평균을 100으로 해서,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 심리상태임을 뜻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100 아래로 떨어졌다가, 지난 5월 다시 100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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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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