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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국악 한마당

    국립극장·국립국악원·KBS국악관현악단, 국악기 연구성과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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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국악기 연구 확산과 창작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개요 / 사진제공=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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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국립중앙극장이 지난 23일 국립국악원 및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국악기 연구성과의 공유 및 창작 연계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악진흥법 시행 이후 중요성이 커진 국악기 연구와 실연 및 대중화를 연계하는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 연합 모델을 수립하고 국악기 연구 협력 및 창작 실험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가 보유한 국악기 연구성과를 국립극장과 KBS국악관현악단과 공유하고, 실연자 중심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공동 검증 절차가 진행된다. 아울러 창작국악곡 및 국악관현악 공연에서 신악기 및 개량 국악기의 연주를 실험함으로써 연구성과의 무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국악기 연구성과가 단순히 학술자료나 전시물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공연예술 현장에서 구현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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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기 연구 확산과 창작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 / 사진제공=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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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장 박인건 극장장, 국립국악원 강대금 원장 직무대리, KBS국악관현악단 김성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국악기를 무대 위에서 실험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전환점"이라며 "국악기 연구의 실질적 활용을 국악을 넘어 다양한 예술 장르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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