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박주현·강훈, '핸썸 가이즈'서 폭발적인 먹케미 /사진제공=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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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의 박주현과 강훈이 26일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천재 부검의 서세현과 정의로운 경찰 정정현으로 분해 공조와 의심을 오가며 아슬아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박주현과 강훈이 '핸썸가이즈'에 동반 출격,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냥할 준비를 마쳤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핸썸가이즈' 29회 예고편에서는 서울 남영동 지역을 배경으로 박주현과 강훈의 특별한 활약이 그려져 흥미를 무한 자극한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며 기존 멤버들을 긴장시키는가 하면, 불타오르는 의욕으로 적극적인 맛집 사냥에 나서며 폭발적인 '먹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박용우·강훈 시선 압도하는 포스터 공개/사진제공=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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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보여준 치밀하고 냉철한 모습과는 달리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한없이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신선한 반전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박주현과 강훈은 함께 남영동 맛집을 접수하고 '핸썸즈'의 새로운 멤버가 될 수 있을지, 이들의 특별한 맛집 사냥기는 26일 오후 8시 40분 tvN '핸썸가이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이 박주현과 박용우 부녀의 진실에 서서히 다가가는 강훈의 스틸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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