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사전 다운로드 오픈… 자동사냥 없는 수동 컨트롤 RPG
사전예약 보상 유지·다채로운 오픈 이벤트 예고…커뮤니티 소통 강화 예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퍼블리셔 게임리퍼블릭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브레이커’가 오는 6월 30일 정오(12시)를 기점으로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출시 하루 전인 6월 29일 오후 6시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유저들은 사전 설치를 통해 정식 오픈 당일 빠르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던전앤브레이커’는 ‘도파밍 던전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바일 액션 RPG로, 무작위로 구성되는 던전, 다양한 직업과 스킬 조합, 그리고 고품질의 픽셀 아트와 자동 사냥이 아닌 컨트롤로 이루어지는 손 맛 넘치는 게임성으로 이미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정통 RPG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가 강점이 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와 함께 공식 라운지에서는 캐릭터 소개, 월드맵 공개, 주요 콘텐츠 해설 등 풍성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유저들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커뮤니티 소통을 강화한다.
론칭 전까지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기존 사전예약 보상도 여전히 유지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블루 다이아(귀속) 500개, 골드 10만 개, 새싹 머리띠 1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이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리퍼블릭코리아 관계자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론칭 이후에도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RPG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던전앤브레이커’는 2025년 6월 30일 정식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