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국민의힘 "대통령, 대장동 몰랐다면 무능...알았다면 공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1심 재판에서 중형을 구형받은 것을 두고,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이 범죄를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논평을 통해, 본인이 승인한 사업에서 범죄 행위가 발생했는데 공범은 법정에 서고 대통령은 '불소추 특권' 뒤에 숨는 게 정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권력을 이용해 온갖 특권을 누리려 하지 말고 재판을 통해 대통령도 법 앞에 평등하며 범죄 공범이나 주범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