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8차 전원회의…수정안격차 1270원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8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류기섭 근로자 위원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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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3차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1330원(13.3%) 올린 시간당 1만1360원을, 경영계는 0.6% 오른 1만90원을 제시했다. 양측 격차는 1270원이다.
지난 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인 올해보다 14.7% 인상된 1만15000원에서 1만1460원으로 수정안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동결에서 0.4% 오른 1만70원을 내놓았다.
pep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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